금호건설은 기옥 총괄사장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휘장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건설에 따르면 한국-베트남 외교 수립 20주년 기념 `한-베 문화주간` 기간 중 한국을 방문한 황 뚜언 아잉 문화체육부 장관이 베트남 정부를 대신해 기옥 총괄사장에게 휘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휘장은 기옥 총괄사장이 2005년 이후 금호건설이 베트남에 선진건설문화를 꾸준히 전파하고,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습니다. 기옥 총괄사장은 "앞으로도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베트남에 주한 베트남 교민 및 유학생 지원, 사랑의 집짓기, 베트남 세계유산 관광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양국의 경제, 문화 교류 및 발전에 일임을 담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파워 넘치는 `슈퍼 문워크` 영상 눈길 ㆍ생방송 중 흥분해 총 꺼내든 하원의원 `충격` ㆍ`세상에나` 배고픈 인도 아이, 개젖을…충격 영상 ㆍ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최고 미의 여신 영예 ㆍ두 번 웃는 하늘, 환하게 웃는 스마일 `순간포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