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펀드 투자설명서 작성 기준이 달라집니다. 금융감독원은 투자설명서 중요 내용을 일반투자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펀드 투자설명서 작성 가이드 라인`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가이드라인을 보면 전문용어나 약어는 가급적 쉬운 우리말로 바꿔사용하고, 중요도에 따라 글자크기나 색상을 달리하도록 했습니다. 또 수치만 나열하는 대신 도표와 그래프를 활용하고, 표지와 목차를 만들어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투자대상과 투자위험에 등 핵심 내용 위주로 기재한 간이투자설명서 분량도 기존의 15쪽에서 절반가량 줄이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밖에 판매회사가 계열사 펀드를 판매하는 경우 비계열사 펀드도 함께 권유했는지 투자자로부터 확인받도록 할 방침입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중 흥분해 총 꺼내든 하원의원 `충격` ㆍ`세상에나` 배고픈 인도 아이, 개젖을…충격 영상 ㆍ아슬아슬 中 줄타기 묘기꾼, 줄에서 뚝! 생생영상 ㆍ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최고 미의 여신 영예 ㆍ두 번 웃는 하늘, 환하게 웃는 스마일 `순간포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