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LG화학에 대해 3분기 실적이 2분기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원료 나프타 가격의 급락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2분기보다 22% 증가한 568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다만 PVC(폴리염화비닐),합성고무 등 주력제품의 아시아 수요가 여전히 정체돼 있어 3분기 석유화학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보기에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럽 최고층 빌딩 `더 샤드` 개장 레이저쇼 생생영상 ㆍ주민 도움으로 되살아난 미국男, 마을 위해 거대 벽화 제작 ㆍ`다른 학교 교장이 女학생 탈의실에 카메라를…` ㆍ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최고 미의 여신 영예 ㆍ두 번 웃는 하늘, 환하게 웃는 스마일 `순간포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