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적극적인 비용통제로 실적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7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미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1천151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29.9%증가한 134억원이 될 것"이라며 "4월 약가인하에도 불구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종근당이 선진국 수출을 위한 우수의약품 시설관리기준(cGMP)수준의 공장 설비를 건설하고, 해외의약품 대행사업과 R&D를 강화하는 등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럽 최고층 빌딩 `더 샤드` 개장 레이저쇼 생생영상 ㆍ주민 도움으로 되살아난 미국男, 마을 위해 거대 벽화 제작 ㆍ`다른 학교 교장이 女학생 탈의실에 카메라를…` ㆍ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최고 미의 여신 영예 ㆍ두 번 웃는 하늘, 환하게 웃는 스마일 `순간포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