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이변` 러시아·영국·독일 등 세계 곳곳 물난리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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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 물난리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 영국, 독일, 인도 등지에서 폭우로 물난리가 나 피해 주민이 급증했습니다.
러시아 남서부 지역은 폭우로 인해 철도와 도로가 유실됐으며 산사태까지 일어나 130여 명의 사망자와 10000 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영국 북동부 지역에도 하루 내 폭우가 쏟아져 하천이 범람해 다리가 끊겼으며 독일 또한 폭풍우로 3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인도 북동부 지역에서도 한 달 간의 폭우로 인해 120명이 숨지는 등 극심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세계 곳곳 물난리네” “자연 재난 앞에서는 어쩔 수 없네” “세계 곳곳 물난리 왠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K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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