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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 타고 그 시절 동해바다로…정동진ㆍ정선ㆍ강촌 등 코스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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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8시 서울 용산역에서 준고속열차인 ITX청춘을 타고 1시간10분을 달리면 남춘천역에 도착한다. 전용차량을 타고 강릉으로 이동해 초당순두부로 점심을 먹고 경포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긴다. 저녁식사는 자유식이다. 다음날 아침에는 바다 풍경과 커피향이 어우러진 ‘안목 커피거리’에서 낭만에 젖어본 뒤 강릉역에서 동해안의 명물 바다열차에 몸을 싣는다.

    코레일관광개발(korailtravel.com)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운영하는 ‘ITX청춘-강원도 동해바다로 떠나는 썸머패키지’ 1박2일 상품이다. 기차여행은 낭만적일 뿐더러 교통 체증이나 길 찾기의 수고로움이 없어 그야말로 편하다. 왕복 열차비와 연계 차량 비용, 숙식, 해수사우나, 여행자보험을 포함해 2인 1실 19만9000원, 4인 1실 18만4000원.

    정선 송어잡기 체험(1박2일), 강원도 정동진해변 피서열차(2박3일)도 있다. 정선 송어잡기 체험은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딱 좋다. 아침에 청량리를 출발해 4시간 만에 정선 민둥산역에 도착, 아우라지강을 구경한 다음 사북역으로 이동해 메이힐스리조트에 투숙. 다음날에는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모신 정암사와 주변 계곡을 구경한 후 탄광 체험도 한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개미들 마을에서의 송어잡기 체험. 잡은 송어는 그 자리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어 더욱 즐겁다. 4인 1실 16만9000원부터.

    ‘정동진 해변 피서열차’는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출발한다. 한반도를 그대로 축소한 듯한 지형의 선암마을, 단종 유배지 청령포를 구경한다. 정선에서 곤드레밥으로 저녁을 먹고 다음날 정동진 해변에서 하루 종일 바다를 즐긴다. 경포대, 오죽헌, 선교장, 참소리박물관, 이사부유람선, 등명낙가사 등 명소를 여행해도 좋다. 3일차에는 강릉역에서 명물 바다열차를 타고 동해역에 도착한 후 대관령으로 이동해 황태구이 정식을 먹고 양떼목장을 구경한다. 2인 1실 21만9000원부터. (02)2084-7786

    다음달 1일 개장하는 강촌레일파크 경강역~가평역 7.2㎞를 레일바이크로 체험하는 여행도 좋겠다. 코레일투어(korailtour.com)는 오전 8시45분 ITX청춘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을 출발해 레일바이크 체험과 남이섬 관광, 춘천막국수 만들기 체험, 춘천 명물 닭갈비 시식 등으로 구성된 상품을 선보였다. 어른 5만9000원, 어린이 5만4000원. 1544-4590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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