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오는 9월20일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임직원 릴레이 걷기 행사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100여명씩 2개 팀을 이뤄 삼천포 화력발전소와 고리 원자력발전소에서 각각 창원 본사를 향해 주말마다 릴레이식으로 10㎞식 걷기 이벤트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