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의 위기에 대해 장기화ㆍ상시화된 모습으로 지루한 장마와 비슷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박 장관은 외신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태풍과 일시적인 폭우라면, 지금의 위기는 지루한 장마와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유로존의 근본적인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위기국면이 장기화되는 현 상황에서는 긴 호흡으로 체질을 보강하는 노력이 긴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주민 도움으로 되살아난 미국男, 마을 위해 거대 벽화 제작 ㆍ`다른 학교 교장이 女학생 탈의실에 카메라를…` ㆍ135명이 동시에 `번지!`…러시아, 이색 도전 영상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