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의 주가가 6일 개장과 동시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유력한 대선주자인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10일 대선 출마 장소로 영등포구 영등포동 4가 타임스퀘어 광장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주)경방이 서울 서남권의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며 지난 2009년 9월 개장한 타임스퀘어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호텔, 오피스텔, 영화관, 대형 서점 등이 입점한 초대형 유통단지다. 하루 평균 20만명, 주말에는 25~30만명이 찾는다. 박 전 위원장이 타임스퀘어에서 출마 선언을 하겠다면서 짭짤한 홍보효과를 거둔 경방의 주가는 6일 개장과 함께 10만원에 거래를 시작해 10만6천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35명이 동시에 `번지!`…러시아, 이색 도전 영상 ㆍ`15분 터질 폭죽이 15초만에 터져` 영상 눈길 ㆍ캐나다 `엽기` 살인사건, 그 후…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