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금리 인하에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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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5일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다. 금리 하락폭이 예상했던 수준에 머무른 데다 경기침체 위험이 더 커졌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프랑스 증시의 CAC40 지수는 이날 1.17% 하락했고 독일 DAX30 지수는 0.45% 떨어진 채 마감했다. 스페인(-2.99%)과 이탈리아(-2.03%) 증시의 하락폭은 더 컸다. 영국 FTSE100 지수만 혼조세를 보이다 0.14% 상승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소폭 상승세로 출발한 뒤 ECB의 금리 인하 결정 이후 하락세로 반전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유로존의 경기하강 리스크가 구체화되고 있다”고 발언한 것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전격적인 금리 인하와 미국의 고용지표가 소폭 개선됐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분위기를 돌려놓지 못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프랑스 증시의 CAC40 지수는 이날 1.17% 하락했고 독일 DAX30 지수는 0.45% 떨어진 채 마감했다. 스페인(-2.99%)과 이탈리아(-2.03%) 증시의 하락폭은 더 컸다. 영국 FTSE100 지수만 혼조세를 보이다 0.14% 상승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소폭 상승세로 출발한 뒤 ECB의 금리 인하 결정 이후 하락세로 반전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유로존의 경기하강 리스크가 구체화되고 있다”고 발언한 것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전격적인 금리 인하와 미국의 고용지표가 소폭 개선됐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분위기를 돌려놓지 못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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