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하이마트 인수 기대를 반영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마트도 4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3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날 대비 2.54% 오른 3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마트는 2.25%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날까지 사흘간 약 22% 가량 급등했다.

증권가에선 롯데쇼핑이 하이마트를 최종적으로 인수할 경우 최상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유진기업은 10%대 급등세를 타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