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소유한 고급 빌라가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했습니다. 강남의 한 부동산 중개업체는 4일 채권은행인 국민은행이 지난달 27일 한채영과 최동준 부부가 공동소유한 청담동 고급빌라를 대상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이자 미납에 따른 경매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이 빌라를 담보로 개인 명의로 14억 4천만 원, 오르투스모터스 명의로 15억 6천만 원 등 총 30억 원을 대출받았습니다. 국민은행이 경매신청을 취하하지 않으면 법원은 향후 2~3개월 동안 분석을 통해 감정가를 정하고 경매 절차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현지 중개업자들은 한 씨의 인지도나 재력가로 알려진 남편 최동준씨의 경제력 등을 고려했을 때 실제 경매가 진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정한 의사 할아버지, 55년간 진료비 `5천700원` ㆍ"잘 들어요~" 말하는 소변기 방취제 생생영상 ㆍ야구장 난입한 17세 일탈소녀, 선수들 엉덩이 만져 `소동`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