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을 새로 만드는 등 하반기 소폭의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KT는 오늘(4일) 미래 성장사업을 발굴하고 모바일 금융사업을 일원화하기 위해 `M&C(Media&Contents) 부문`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인 `M&C 부문`은 기존 홈 부문에 있던 `올레TV본부`와 `콘텐츠&미디어사업본부`, 그리고 회사 내 각종 광고사업 조직을 통합한 팀으로 콘텐츠나 미디어뿐 아니라 광고분야의 전략과 신사업 발굴 기능까지 담당하게 됩니다. 초대 M&C 부문장에는 CJ미디어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주성 부사장(사진)이 맡게 됐습니다. 김 부사장은 다큐멘터리 전문 `Q채널`과 `tvN`을 대표 채널로 만든 미디어 전문가로 "KT가 통신과 비통신을 아우르는 진정한 글로벌 ICT 컨버전스 리더가 되는데 큰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그동안 `콘텐츠&미디어` 본부장을 맡았던 송영희 전문는 `M&C 사업본무장`을 담당하게 되고 이영렬 올레tv본부장도 동일한 업무를 맡게 됩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정한 의사 할아버지, 55년간 진료비 `5천700원` ㆍ"잘 들어요~" 말하는 소변기 방취제 생생영상 ㆍ야구장 난입한 17세 일탈소녀, 선수들 엉덩이 만져 `소동`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