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은 4일 지식경제부 글로벌 전문기술 개발사업(에너지자원순환)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1단계 사업규모는 정부출연금 18억원을 포함, 총 24억원 규모로 수행기간은 2년이다.

회사측은 "이번 과제는 저품위 동과 동합금 부산물의 유동층 환원 및 건식제련을 통한 재자원화 기술개발"이라며 "1단계 수행 후 결과평가에 따라 2단계가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