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7.04 11:34
수정2012.07.04 11:34
원자력안전위원회가 4일 부산 기장군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결과 안전하다는 판단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안전위는 고리1호기에 정전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3월13일 이후 3개월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민간특별위원회와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안전위는 원전 운영에 관한 최고 심의·의결권을 갖고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