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10%대 금리 대출상품이 없는 금리단층현상의 원인 중 하나로 대출모집인을 지목하고 대출모집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필요가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권혁세 원장은 "대출모집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금리가 높아졌다"며 "제2금융권이 7등급 이하 저신용자에 대한 신용평가시스템을 빨리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장은 저축은행과 은행의 연계영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금융회사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축은행과 은행이 연계영업을 하게 되면 은행이 대출모집인 역할을 하게 되면서 7~8%에 달하는 중개수수료가 없어져 금리가 일정수준 내려갈 것으로 금융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잘 들어요~" 말하는 소변기 방취제 생생영상 ㆍ야구장 난입한 17세 일탈소녀, 선수들 엉덩이 만져 `소동` ㆍ223kg 비만男, 115kg 빼고 첫 여친과 키스 `소원풀이`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