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구업체 넵스(사장 정해상)가 3일 ‘힐링(healing)’이라는 주제로 세 가지 신제품을 선보였다.

‘고향의 봄’(사진)은 한국적 아름다움을 재현한 게 특징. 조리대와 수납장 등 주방가구 풀세트(오븐 후드 등 기기 포함)가 3500만~4500만원. ‘구름 위의 산책’도 4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