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를 모델로 한 우표가 오는 8월 초 발매됩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측은 3일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직접 계약하여 발행하는 최초의 연예인 우표로, 글로벌 K-POP 열풍의 주역이자 전 세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를 모델로 특별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우표는 소녀시대 데뷔 5주년을 기념한 세트로 구성됐습니다. 소녀시대 정규 3집 `The Boys`의 멤버별 이미지에 친필 사인이 더해진 우표 9장과 `Gee`, `Oh!` 등 소녀시대 역대 앨범 재킷 이미지로 제작된 우표 5장 등 총 14장이 수록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됩니다.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의 가격은 2만원이며, 오는 8월초부터 서울중앙우체국 등 전국 주요 50여 개 우체국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우정사업본부 김태완 팀장은 "금번의 소녀시대 우표가 우표문화 발전과 한류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습니다.(사진 = 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야구장 난입한 17세 일탈소녀, 선수들 엉덩이 만져 `소동` ㆍ223kg 비만男, 115kg 빼고 첫 여친과 키스 `소원풀이` ㆍ호주 女강도, 뻔뻔하게 웃으며 도둑질…추적 중 생생영상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