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도네시아 유명 기업을 초청해 국내IT기업과의 협력을 도모합니다. 코트라는 4일부터 이틀 동안 양재동 본사에서 "IT 글로벌 스타 인도네시아`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2·3위 통신사인 `엑스엘 아시아타(XL Axiata)`와 `인도셋(Indosat)`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전략 설명회와 수출상담회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사는 "인도네시아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2억 명을 돌파했다"며 "상담회를 통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시장인 인도네시아 진출에 성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은호 코트라 IT사업단장은 "이번 기회로 국내 우수 IT중소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동반성장을 강화할 수 있다"며 "상담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 女강도, 뻔뻔하게 웃으며 도둑질…추적 중 생생영상 ㆍ눈에서 12.5cm 기생충 빼낸 인도男 생생영상 ㆍ좀비의 공격?…중국서 `엽기범죄` 발생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개그맨 윤석주 글레몬녀 이미정 백허그, 섹시펫 비공개 화보컷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