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미가 어린 나이에 신기를 발휘한 일화를 전했다. 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방은미는 "어렸을 때 방은미의 동네 단독주택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실종됐던 아이는 화장실에서 발견됐다. 당시 나는 손에 장갑을 끼고 나타나 한 아줌마를 가리키며 `저 아줌마야`라고 말했다고 했다. 그 사건의 범인은 새엄마인 계모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신내림을 받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방은미는 "90년대 모델로 데뷔해 3~4년 정도 활동하다가 신병으로 활동을 접게 됐다"며 "리허설 도중에 갑자기 쓰러지곤 했다. 때문에 일자리도 슬슬 줄어들기 시작했고 어머니는 신병을 의심하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방은미는 "아들 출산 4개월 만에 내림굿을 결정했다"며 "거스를 수 없던 운명이었던 것 같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사진 = 방송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 女강도, 뻔뻔하게 웃으며 도둑질…추적 중 생생영상 ㆍ눈에서 12.5cm 기생충 빼낸 인도男 생생영상 ㆍ좀비의 공격?…중국서 `엽기범죄` 발생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개그맨 윤석주 글레몬녀 이미정 백허그, 섹시펫 비공개 화보컷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