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2위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상반기 여행상품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출입국을 관리하는 법무부의 통계가 공개되기 전이지만 두 회사의 여행객 모집 상황으로 미뤄볼 때 전체 국외 여행객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여행업계는 주5일 수업 전면시행과 휴가를 분산 사용하는 여행객이 늘면서 근거리 여행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좀비의 공격?…중국서 `엽기범죄` 발생 ㆍ환호하는 스페인 축구팬들, 우울한 이탈리아 팬들 생생영상 ㆍ홍콩 반환 15주년 대규모 불꽃놀이 생생영상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한여름 밤의 유혹` ㆍ개그맨 윤석주 글레몬녀 이미정 백허그, 섹시펫 비공개 화보컷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