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강의 베이글녀' 끝판왕 시노자키 아이가 게임 홍보모델로 등장해 전 세계 남성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지난 4월 세가에서 출시한 PS비타 전용 온라인 게임 '사무라이 & 드래곤즈' 프로모션 비디오에 등장한 그녀는 관련 커뮤니티를 통일시켰다.

2008년 17세로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시노자키 아이는 가슴 큰 '그라비아 아이돌'로 전 세계 남성들에게 칭송받아왔다. 160cm의 단아한 키, 44kg, 88(G컵)-60-88(cm)로 탁월한 유전자로 항상 시선을 받아왔다. 현재 일본 그룹 엘르에서 활동한다.

그녀가 홍보모델 발탁은 일본 PS공식 커뮤니티 사이트인 프레모큐에서 실시한 '마법사 캐릭터와 닮은 탤런트' 라는 주제의 유저 앙케이트 결과로 이뤄졌다.

지난 6일 도쿄에서는 '사무라이 & 드래곤즈' PR이벤트도 열었다. 시노자키 아이는 마법사 캐릭터로 분장해(코스튬 플레이) 프로모션 비디오를 촬영했다. 실제 영상을 본 유저들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체형' 과 관련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 게임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만화가 시바타 요쿠사루의 마법사 캐릭터와 시노자키 아이는 '체형' 에서 많이 일치하다는 점을 착안해, 마법사 캐릭터로 분해(코스튬 플레이) 프로모션 비디오를 촬영했다는 소식.

시노자키 아이는 PS비타 전용 온라인 게임 '사무라이 & 드래곤즈'가 무료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