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12월 결산법인 968사를 대상으로 작년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수시공시이행 실태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 결과 거래소는 오늘(28일) 대한광통신과 서한 등 코스닥상장기업 6사(대한광통신, 서한, 큐리어스, 파워로직스, 팜스웰바이오, 한진피앤씨)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적발된 공시의무 위반건수는 2009년(총 29건)과 2010년(총 13건) 대비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5월말가지 전체 코스닥상장법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건수도 총 37사 3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가 감소했습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기업의 공시자율성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되, 공시 위반 여부·기 공시한 사항의 실제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동차도 아닌 것이…` 보드 타고 `시속 130km` ㆍ`결혼 전 살빼야 하는 이유` 美 황당 사고 생생영상 ㆍ몰디브의 쓰레기섬 경악…하루 330여톤 쓰레기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한여름 밤의 유혹` ㆍ`품절녀` 이파니가 추천한 더위 이길 방법은? `보기만해도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