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정치권에서 얘기하는 경제민주화를 대기업 등에서 부정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최근의 경제민주화 논의와 관련해 "어느 분야, 기업을 위축시키려고 하는 것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동반성장, 또 상생공영의 전제하에서 해 보자는 것"이라며 "부정적 인식만 갖고 하면 안 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서로 지속적으로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동차도 아닌 것이…` 보드 타고 `시속 130km` ㆍ`결혼 전 살빼야 하는 이유` 美 황당 사고 생생영상 ㆍ몰디브의 쓰레기섬 경악…하루 330여톤 쓰레기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한여름 밤의 유혹` ㆍ`품절녀` 이파니가 추천한 더위 이길 방법은? `보기만해도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