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김포국제공항이 세계항공교통학회의 공항운영 효율성 평가에서 아태지역 1위에 올랐다. 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28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1위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