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반부패 청렴서약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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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한다.
교통안전공단은 29일 경기 안산시 본사 강당에서 열리는 창립 제31주년 기념식에서 전 임직원이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갖기로 했다.
임직원들은 공정한 직무 수행을 하기로 다짐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어떠한 처벌이나 불이익 조치도 감수하기로 하는 서약을 하게 된다.
공단은 지난해 한 번의 금품향응 수수만으로도 해임 이상의 징계를 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와 부패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도적으로 차단하는 ‘e-감사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정일영 이사장은 “청렴한 조직은 결코 녹슬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다”며 “청렴이 우리 공단을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가 되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교통안전공단은 29일 경기 안산시 본사 강당에서 열리는 창립 제31주년 기념식에서 전 임직원이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갖기로 했다.
임직원들은 공정한 직무 수행을 하기로 다짐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어떠한 처벌이나 불이익 조치도 감수하기로 하는 서약을 하게 된다.
공단은 지난해 한 번의 금품향응 수수만으로도 해임 이상의 징계를 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와 부패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도적으로 차단하는 ‘e-감사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정일영 이사장은 “청렴한 조직은 결코 녹슬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다”며 “청렴이 우리 공단을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가 되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