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은행에서 금융자산을 쌓아가는 동시에 무료 상조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는 `우리예드림 상조예·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본인과 배우자, 부모 중 예금주가 지정한 1인을 피보험자로 하는 무료 상조보험 가입서비스를 제공하며 믿을 수 있는 금융기관의 상품인만큼 상조회사의 지급거절과 환급지연, 횡령사고 등에 대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예드림 상조적금’은 3년간 월 적립액 10만원~100만원까지 자유적립이 가능하며, ‘우리예드림 상조예금’은 1년간 최저 300만원 이상 예치가 가능합니다. 적금과 예금 모두 만기 후 1년 단위로 자동 재예치되어 가입시부터 최장 10년까지 만기가 연장되며 자동 재예치 시에는 원금에 이자가 매년 더해져 복리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임영학 우리은행 상품개발부 부장은 "이번 `우리예드림 상조예·적금`으로 갑작스런 장례 발생시 목돈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쑹화강에 등불 1만121개가 `둥둥` 생생영상 ㆍ커피콩 100만개로 만든 대형 그림, 세계 기록 생생영상 ㆍ워싱턴 K팝 동영상 공모전 성황 ㆍ효연 탱크탑, 섹시한 녹색 드레스 입고 차차차 `우승` ㆍ애프터스쿨, 단체 쩍벌댄스에 "화들짝"…살색의 향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