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6.27 09:37
수정2012.06.27 09:37
면봉의 일부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지난 26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면봉, 화장지, 화방비누 등 생활용품 5종 116개를 조사한 결과 면봉 제품 중 6개에서 기준치(300 CFU/g 이하)보다 적게는 2.5배에서 최대 2000배 가량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 품목은 안전위해도가 낮아 안전 품질 표시 품목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해당 면봉의 경우 기준치를 훨씬 초과해 하반기에 다시 한 번 안전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해당 제품 6개는 리콜될 예정입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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