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봉의 일부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지난 26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면봉, 화장지, 화방비누 등 생활용품 5종 116개를 조사한 결과 면봉 제품 중 6개에서 기준치(300 CFU/g 이하)보다 적게는 2.5배에서 최대 2000배 가량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 품목은 안전위해도가 낮아 안전 품질 표시 품목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해당 면봉의 경우 기준치를 훨씬 초과해 하반기에 다시 한 번 안전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해당 제품 6개는 리콜될 예정입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쑹화강에 등불 1만121개가 `둥둥` 생생영상 ㆍ커피콩 100만개로 만든 대형 그림, 세계 기록 생생영상 ㆍ워싱턴 K팝 동영상 공모전 성황 ㆍ효연 탱크탑, 섹시한 녹색 드레스 입고 차차차 `우승` ㆍ애프터스쿨, 단체 쩍벌댄스에 "화들짝"…살색의 향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