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경동건설(주)…홍천, 서울과 1시간 거리…전원 주택지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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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은퇴 후 제2의 인생은 전원에서 보낼 것이라는 말을 주위로부터 심심찮게 듣는다. 복잡한 도심으로부터 벗어나 한적한 곳에 멋진 전원주택을 짓고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은 샐러리맨 모두의 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주 5일 근무제 확산과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가 맞물리는 상황에 맞춰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전원주택지로 선호되는 지역은 양평군, 가평군 등 경기권이었지만 높은 땅값과 전원주택 과밀화로 강원도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속적인 교통망 확충사업으로 접근성이 점점 좋아지고 있고, 경기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땅값이 싸며, 전원에서의 삶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강원도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곳은 홍천이다.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과의 거리가 1시간으로 단축됐다. 물리적인 거리 단축이라는 요소 외에도 레저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청정지역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지역만 선정한다고 전원에서의 삶이 완성되는 것은 아닐 터. 사실 전원주택을 짓는 절차는 꽤나 까다롭다. 토지매입에서부터 인·허가 토목공사 민원처리는 물론 건축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절차와 더불어 만만치 않은 비용에 시간적 노력이 요구되는 어려운 문제인 것이다.
경동건설(주)(대표 김정안)은 강원도 홍천을 기반으로 부지조성에서 건축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맞춤형 전원 주택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15년간 홍천에서 토목, 건축, 다수의 전원주택 부지를 개발하고 있다. 김정안 대표는 “나 홀로 시작하기엔 막막한 전원생활을 우리가 책임지고 원스톱으로 처리한다”며 “토지 매입은 물론 일괄 시공 절차를 통해 분양가를 낮췄고, 민원처리 및 인·허가를 완료해 주변 토지시세로 토목공사가 완료된 대지를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조성된 단지 내 주택들은 단층 또는 복층의 목조주택, 경량철구조, 경량콘크리트 등 저마다의 개성을 한껏 살려 시공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나만의 보금자리를 소유할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이 회사는 15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시공한 20가구 미만의 실속형 전원주택단지(www.hoch.co.kr)를 분양 중이다. 분양면적은 496~991m²로 다양하다. 토목 공사 및 대지전용 허가 포함, 3.3㎡ 단가는 32만~45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30%가량 저렴하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은퇴 후 제2의 인생은 전원에서 보낼 것이라는 말을 주위로부터 심심찮게 듣는다. 복잡한 도심으로부터 벗어나 한적한 곳에 멋진 전원주택을 짓고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은 샐러리맨 모두의 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주 5일 근무제 확산과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가 맞물리는 상황에 맞춰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전원주택지로 선호되는 지역은 양평군, 가평군 등 경기권이었지만 높은 땅값과 전원주택 과밀화로 강원도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속적인 교통망 확충사업으로 접근성이 점점 좋아지고 있고, 경기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땅값이 싸며, 전원에서의 삶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강원도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곳은 홍천이다.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과의 거리가 1시간으로 단축됐다. 물리적인 거리 단축이라는 요소 외에도 레저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청정지역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지역만 선정한다고 전원에서의 삶이 완성되는 것은 아닐 터. 사실 전원주택을 짓는 절차는 꽤나 까다롭다. 토지매입에서부터 인·허가 토목공사 민원처리는 물론 건축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절차와 더불어 만만치 않은 비용에 시간적 노력이 요구되는 어려운 문제인 것이다.
경동건설(주)(대표 김정안)은 강원도 홍천을 기반으로 부지조성에서 건축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맞춤형 전원 주택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15년간 홍천에서 토목, 건축, 다수의 전원주택 부지를 개발하고 있다. 김정안 대표는 “나 홀로 시작하기엔 막막한 전원생활을 우리가 책임지고 원스톱으로 처리한다”며 “토지 매입은 물론 일괄 시공 절차를 통해 분양가를 낮췄고, 민원처리 및 인·허가를 완료해 주변 토지시세로 토목공사가 완료된 대지를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조성된 단지 내 주택들은 단층 또는 복층의 목조주택, 경량철구조, 경량콘크리트 등 저마다의 개성을 한껏 살려 시공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나만의 보금자리를 소유할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이 회사는 15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시공한 20가구 미만의 실속형 전원주택단지(www.hoch.co.kr)를 분양 중이다. 분양면적은 496~991m²로 다양하다. 토목 공사 및 대지전용 허가 포함, 3.3㎡ 단가는 32만~45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30%가량 저렴하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