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국 가뭄지역에 687억원을 추가지원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26일) 영농기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687억원(국고 400억원, 지방비 287억원)의 가뭄대책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가뭄 대책비는 수리불안전답 등 가뭄 취약지역에 관정 542개소 개발 등 용수대책비 276억원과 이미 바닥이 드러난 597개소 저수지의 저수용량 증대 등을 위한 준설사업비 411억원 입니다. 농식품부는 "가뭄 등 자연재해에 대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인력·장비·소요예산 등 재해 극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초대형 악어 물고기, 길이 2m· 무게 130kg `활로 쏴 포획` ㆍ`운전 중 벽돌` 충격 사고 영상…조작 의혹도 ㆍ멸종 위기 코뿔소, 포획 중 출산 `124년만 처음` 생생영상 ㆍ효연 탱크탑, 섹시한 녹색 드레스 입고 차차차 `우승` ㆍ애프터스쿨, 단체 쩍벌댄스에 "화들짝"…살색의 향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