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사우디에서 총 7억1천만달러 우리돈으로 8천3백억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사우디 동부의 주베일 산업단지내 연간 40만톤 규모의 합성고무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것으로 대림산업은 공장 가동을 위한 지원시설과 부대설비 등을 짓게 됩니다. 대림산업은 현재 사우디에서 얀부 수출용 정유공장 등 총 8개 66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중동 플랜트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운전 중 벽돌` 충격 사고 영상…조작 의혹도 ㆍ멸종 위기 코뿔소, 포획 중 출산 `124년만 처음` 생생영상 ㆍ놀이기구 타다 中 1세男 손가락 잘려 끔찍 사고 생생영상 ㆍ효연 탱크탑, 섹시한 녹색 드레스 입고 차차차 `우승` ㆍ애프터스쿨, 단체 쩍벌댄스에 "화들짝"…살색의 향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