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이틀째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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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87억원이 순유출됐다. 전날 181억원에 이어 이틀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22억원이 빠져나가 10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혼합형 펀드와 단기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 각각 520억원, 680억원이 빠져나갔지만 채권형 펀드로 710억원이 들어와 펀드 전체로는 980억원 증가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설정원본+평가금액)은 85조940억원으로 전날 대비 5410억원 늘었고, 펀드 전체의 순자산총액은 302조5310억원으로 전날 대비 8060억원 증가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87억원이 순유출됐다. 전날 181억원에 이어 이틀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22억원이 빠져나가 10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혼합형 펀드와 단기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 각각 520억원, 680억원이 빠져나갔지만 채권형 펀드로 710억원이 들어와 펀드 전체로는 980억원 증가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설정원본+평가금액)은 85조940억원으로 전날 대비 5410억원 늘었고, 펀드 전체의 순자산총액은 302조5310억원으로 전날 대비 8060억원 증가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