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배 큰 나초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영국 노리치와 튜크스베리에 있는 `브루어스 페어` 술집 종업원들이 일반 나초보다 1만배 큰 초대형 나초를 만들어 영국 기록을 달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만배 큰 나초에는 밀가루 40kg, 물 20ℓ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거대한 나초를 굽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대형 오븐을 사용했으며 요리 과정에 총 50여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특히 이 나초는 면적이 3㎡로 측정됐는데, 이는 일반 나초 1만 조각을 붙여놓은 것과 같습니다. 또 무게만도 50kg이 넘어 6명이 들어야 간신히 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큰 나초는 2010년 미국 프리스코에서 일반나초를 모아 만든 3556파운드(약 1612kg)짜리 또띠아칩 모음이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생 구한 5살 꼬마, "너무 놀랍고 기특해" ㆍ[TV] 세계속 화제-뉴욕 시민들, 타임스퀘어광장서 요가 즐겨 ㆍ`가문의 저주` 동갑내기 친구 도끼살인 최고 43년형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