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는 2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북동쪽으로 200㎞ 떨어진 사리블락 마을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력과 식수를 공급하는 녹색 마을 조성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시행한 ‘글로벌 CSR’ 프로그램의 카자흐스탄 사업자로 선정돼 2010년 6월 이 사업을 시작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