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크게 떨어지며 연중 최저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3.60달러 하락한 90.67달러로 연중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직전의 연중 최저치는 지난 6월 13일 기록한 93.84달러였다. 한편,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3.46달러 내린 89.23달러였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배럴당 3.25달러 떨어진 78.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뉴욕 시민들, 타임스퀘어광장서 요가 즐겨 ㆍ`가문의 저주` 동갑내기 친구 도끼살인 최고 43년형 ㆍ동생 구한 5살 꼬마, 침착한 대응으로 태어난 동생 받아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