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공포의 외인구단` 커플룩 사진이 화제다. 한 인터넷 카페에는 `흔한 야구장 커플룩`이라는 제목과 함께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에 공포의 외인구단 두 주인공인 `설까치`와 `엄지`의 이름을 새긴 커플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 안 부러움. ㅡㅡ" 이라고 설명을 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직구장에서 만나지맙시데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다음 카페)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中 심해 탐사정 `자오룽`호, 6,965m까지 탐사 ㆍ中 파출소서 `조사받던 흑인` 의문사 ㆍ英 한 여성, 5살 딸 11개월 아들 질식사 시켜…충격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