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1일부터 중형 SUV ‘뉴 쏘렌토R(사진)’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뉴 쏘렌토R은 2009년 출시된 쏘렌토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국내 최초로 클러스터 정보 음성 알림 시스템을 장착해 도어 열림, 엔진 고장 등 계기판에 나타나는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