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한국영농장애인경영지원중앙회와 공동 설립한 사회적기업 `자연찬 유통사업단`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자연찬은 국내 영농 장애인과 농업·농촌 취약계층이 생산한 농산물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대글로비스는 3년간 총 30억원의 운영자금 지원과 함께 종합물류유통기업으로서 축적한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는 "자연찬이 농업·농촌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와 일자리 창출에 지속 가능한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中 심해 탐사정 `자오룽`호, 6,965m까지 탐사 ㆍ中 파출소서 `조사받던 흑인` 의문사 ㆍ英 한 여성, 5살 딸 11개월 아들 질식사 시켜…충격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