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지식경제부가 중남미에 IT한류를 확대시키기 위해 나섰습니다 두 단체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멕시코시티에서 IT전문 상담행사인 `ICT 로드쇼(Korea ICT Roadshow)`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정보유출 방지시스템 등과 관련된 국내기업 12개사가는 멕시코 뿐 아니라 인근 중남미 국가인 브라질과 파나마 등에서 온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조은호 코트라 IT사업단장은 "국내 IT 중소기업의 중남미 진출을 통해 최근 남미에 부는 문화 한류가 IT 한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한 여성, 5살 딸 11개월 아들 질식사 시켜…충격 ㆍ숲속에서 애정행각 정치인… 동물 감시카메라에 포착 ㆍ[TV] 세계속 화제-中 첫 여성 우주인 탑승한 `선저우 9호`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