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가 경상북도 및 5개 수처리 기업과 물산업 육성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물산업 육성을 위해 도와 기업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웅진코웨이뿐 아니라 멤브레인(여과막) 제조 및 수처리 사업을 추진 중인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일모직, 시노펙스, 도레이첨단소재가 함께 참여했으며, 향후 멤브레인 기술개발과 해외진출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기업의 지역 투자 확대를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경상북도와 5개 기업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2015년 제 7차 세계 물포럼의 성공 개최 및 경상북도 내 상수도시설 선진화와 생활용수 공급, 하/폐수 적정처리를 위한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한 여성, 5살 딸 11개월 아들 질식사 시켜…충격 ㆍ숲속에서 애정행각 정치인… 동물 감시카메라에 포착 ㆍ[TV] 세계속 화제-中 첫 여성 우주인 탑승한 `선저우 9호` ㆍ최여진 파격의상, "가린 부분이 더 적네" ㆍ낸시랭 비키니 화보, 아찔한 비키니로 노출 마케팅? ‘드라마에 도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