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가 한국외환은행과 함께 국내기업의 신흥시장 수출지원에 나섭니다. 무역보험공사는 19일 외환은행과 `무역시장 선점을 위한 특수시장 지원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은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유럽 등 주요국의 수출 부진을 극복하려는 것"이라며 "외한은행이 추천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보험료도 10%까지 할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외환은행은 "협약 체결에 따라 무역보험 이용 대출거래에 대해 신용등급별 최대 0.5%p의 대출금리를 우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한 여성, 5살 딸 11개월 아들 질식사 시켜…충격 ㆍ숲속에서 애정행각 정치인… 동물 감시카메라에 포착 ㆍ[TV] 세계속 화제-中 첫 여성 우주인 탑승한 `선저우 9호` ㆍ최여진 파격의상, "가린 부분이 더 적네"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눈길잡는 가슴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