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할 것 없이 계절에 상관없이 늘 사랑받는 음식, 소곱창 깨끗하게 손질해 요리한 곱창은 비리고 질긴 맛이 제거되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외식 품목으로 손꼽히고 있다.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형제황소곱창`도 이러한 곱창전문점 가운데 하나. 독산동 우시장 도축장에서 매일 소의 곱창을 공급받으며 단 1%의 수입 냉동 곱창도 섞지 않아 진정한 곱창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김지훈 사장은 이름난 곱창 맛집에서 노하우를 전수받기도 했고 또 같은 상호로 인근 강서구 가양동에서 친형이 직접 하고 있는 점포도 함께 운영했을 만큼 곱창집 창업을 오래 준비 해온 사람이다. 고소한 맛의 기본 소곱창 메뉴와 더불어 이집에서 인기가 많은 메뉴는 `낙지곱창`. `낙지곱창`은 곱창이 익기 전 빨리 익는 낙지를 먼저 구워먹는 이색 메뉴로 미각을 자극하면서도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어 더운 여름철에도 많은 손님들이 찾는 주 메뉴이다. 더욱 사랑받는 곱창전문점이 되기 위한 상권분석과 홍보비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6월 19일 화요일 밤 10시 형제황소곱창 02.2690.0633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中 첫 여성 우주인 탑승한 `선저우 9호` ㆍ온 몸에 혹 달린 `버블맨`, 결국 아이들 위해… ㆍ[TV] 세계속 화제-케냐서 자전거 택시 운전하는 청소년들 ㆍ최여진 파격의상, "가린 부분이 더 적네"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눈길잡는 가슴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