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천,손자뻘 학생들과 노인경로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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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민간봉사단체인 글로벌인천(회장 최인걸)은 인천 미션 스쿨인 대건고등학교와 함께 16일 인천시 연수구 연수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50여명을 초청, 경로잔치(사진)와 함께 점심을 함께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손자뻘인 대건고교 학생 80여명과 선생들도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의 거동을 도우며 전통 부채만들기와 오락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따뜻한 정을 주고 받았다.
이 행사에는 황우여 국회의원(연수구.새누리당 대표)와 고남석 연수구청장 등 내빈들과 글로벌인천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초청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어르신을 돕는 고교생들을 격력했다.
최인걸 회장은 “이번 행사에는 손자같은 학생들이 참여해 어르신의 거동을 돕고 공경할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화기애애하게 행사가 진행돼 보람을 느꼈다”며 “이같은 봉사활동을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이날 행사에는 특히 손자뻘인 대건고교 학생 80여명과 선생들도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의 거동을 도우며 전통 부채만들기와 오락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따뜻한 정을 주고 받았다.
이 행사에는 황우여 국회의원(연수구.새누리당 대표)와 고남석 연수구청장 등 내빈들과 글로벌인천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초청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어르신을 돕는 고교생들을 격력했다.
최인걸 회장은 “이번 행사에는 손자같은 학생들이 참여해 어르신의 거동을 돕고 공경할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화기애애하게 행사가 진행돼 보람을 느꼈다”며 “이같은 봉사활동을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