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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형 제약기업 4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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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글로벌 제약기업 육성을 위한 혁신형 기업 43곳을 선정했습니다. 하지만, 개량신약조차도 만들지 못하는 기업들도 대다수 선정되면서 심사기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아제약과 유한양행, 녹십자 등이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 심의를 거쳐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동아제약과 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JW중외제약, SK케미칼, 일양약품 등 일반제약사 36곳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뽑혔습니다. 또, 바이오톡스텍, 바이로메드 등 바이오업체 6곳과 한국오츠카제약 등 다국적 제약사 국내법인 1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들 기업들에게는 앞으로 정부 차원의 각종 혜택이 지원됩니다. 정부의 R&D 참여시 가점이 부여되며, R&D비용에 대한 법인세액 공제가 확대됩니다. 또, 연구시설 건축이나 입지 규제가 완화되고 최초 제너릭 제품에 대해 1년간 보험약가가 오리지널의 68%가 적용됩니다. 다만 혁신형 제약기업이 의·약사에게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적발될 경우 인증은 취소됩니다. 안도걸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국가 R&D 사업에 우선 참여한다.세제 지원을 부여한다. 연구시설에 대한 부담금을 면제해준다. 연구시설에 대한 입지규제 완화가 그 혜택이 돌아갈 것입니다. 정책적 우대 사항으로는 약가 결정시 우대받게 됩니다. 그리고 공공투자 펀드, 정부가 운영하는 정책자금 융자면에서 우선 혜택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선정은 논란의 여지도 남겼습니다. "복제약만을 생산, 유통하면서 신약은 고사하고 개량신약조차 내놓지 못했던 기업들도 혁신형 제약기업에 포함되면서 형평성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신약은 물론 개량신약을 출시하거나 해외에 진출, 기술이전에 성공한 제약·바이오업체들은 25여곳에 불과합니다. 그런데도 전체 매출액의 60%가량이 음료부문인 광동제약을 비롯해 자체 기술이 없이 신약후보물질을 사온 기업들이 명단에 포함돼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보건당국은 신약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거나 신약개발에 대한 의지가 있는 기업들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도걸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현 단계에서 혁신적 역량을 가지고 있고, 또 지금은 다소 미달하더라도 장래 혁신 역량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되는 기업들도 포함했습니다.” 신약물질을 개발한데가12개사라고 합니다. 천연물신약이라든가 개량신약까지 광범위로 봤을 때 25개 기업들이 있다고 합니다.” 정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제너릭을 기반으로 공공연히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해 오며 전전하던 기업들까지 일부 혁신형 제약기업에 포함되면서 선정 기준에 대한 논란은 커질 전망입니다. WOW-TV NEWS 양재준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온 몸에 혹 달린 `버블맨`, 결국 아이들 위해… ㆍ[TV] 세계속 화제-케냐서 자전거 택시 운전하는 청소년들 ㆍ`왜 이러는 걸까요?` 겁없는 중국男, 엽기 운전 영상 ㆍ최여진 파격의상, "가린 부분이 더 적네"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눈길잡는 가슴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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