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노동계 하계 투쟁 산업 전반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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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연합회가 노동계의 하계 투쟁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경총은 "민주노총과 금속노조가 다음달 13일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다"며 "이는 자신들의 정치적 영향력을 과시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번 노동계의 하계 투쟁은 개별기업과 국가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며 "정부는 이에 엄정 대처해 산업 전반에 대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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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