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그리스 총선 후에도 위기대응 체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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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그리스 총선결과 신민주당이 제1당을 차지할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국제금융시장 불안감이 다소 완화되겠지만 위기대응체제는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비상금융상황대응회의`를 열고 그리스의 불안한 정치상황이 완전히 해소된 것이 아니며 스페인과 유럽은행 등 기타 유럽 리스크요인도 여전히 상존하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에따라 금융당국은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이미 마련된 `위기대응 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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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