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횟집·일식집 위생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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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여름철 비브리오 식중독 예방을 위해 날 생선을 주로 취급하는 횟집과 일식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섭니다.
점검일시는 오는 20일이며 출입점검 대상업소 중 2012년도에 점검을 실시한 사실이 없는 100여개 음식점이 대상입니다.
주요점검 내용은 △식재료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 시설 및 기구 관리 위생수칙 준수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부패·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종업원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 포함됩니다.
시는 규정 위반으로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서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또 행정처분이 확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공표하고 행정 조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반복 출입점검 등 관리를 할 계획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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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