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5시32분쯤 일본 중북부의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인 이와테현과 미야기현의 해안 지역 일대에 규모 5 안팎의 충격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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