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깜짝고백 잠버릇, 집에서 속옷만 입고 있다? “소유랑 있으면 여탕!”
[김보희 인턴기자] 효린 깜짝고백에 남성 시청자들이 화들짝 놀랐다.


6월1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3대 디바 특집으로 김완선, 바다, 효린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효린은 숙소에서 벗고 다닌다는 루머에 대해 “맞다. 난 옷을 입으면 잠을 못 잔다”고 답해 MC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MC들은 “올 누드를 하는 것이냐”며 짓궂게 물었고, 효린은 놀라며 “속옷은 입죠”라고 깜짝고백을 했다.


효린 깜짝고백에 MC 윤종신은 “다른 멤버들도 숙소에서 벗고 있나요?”라며 씨스타 멤버들에 관해 질문했다. 효린은 “소유 양이요”라고 답하며 “소유양이랑 저랑 둘이 집에 있으면 여탕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효린은 “씨스타 멤버들 중에 저랑 소유양이 제일 몸매가 이쁘다고 생각 한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효린 집에서도 섹시하네. 효린 깜짝고백에 나도 화들짝 놀랐어”, “숙소에 초대해 주세요!”, “효린 깜짝고백하니까 스튜디오가 술렁이더라. 여탕이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자신의 이마 굴욕 사진에 관해 “이미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저 사진이 좀 더 넓게 나온 것 같다. 나중에 더 예뻐지면 올백 머리를 하겠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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