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가족봉사단이 14일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수술과 재활치료를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왼쪽 2번째부터) 윤완채 협회 운영위원장, STX가족봉사단 조신숙 단장, STX가족봉사단 김민숙 부단장 등이 전달식에 참석해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금은 지난 달 STX가족봉사단이 STX남산타워에서 진행한 난치병아동돕기 일일 자선 카페 모금행사를 통해 마련됐습니다. STX가족봉사단은 STX임원 가족들로 구성돼 어르신 배식지원, 영아돌보기, 장애아동 수업보조 등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현재 100여명의 봉사단원이 활동하고 있는 STX가족봉사단은 기존 임직원의 사회공헌 문화확산과 활동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2010년 12월 창단됐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뉴요커, 세계 최초 트림 챔피언십 우승…엽기 영상 ㆍ쓰나미에 떠내려간 日농구공, 알래스카에서 집으로 생생영상 ㆍ`엄마가 밥을 안줘` 16세 소녀 체중이 `10kg` ㆍ급래머? 갑작스러운 글래머 스타들 ㆍ김유미 과거 섹시 봉춤, “미친 듯이 췄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